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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정보/허니문 tip

발리 관광지 <꾸따>

by 사랑먹는시인 2017. 6. 23.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휴양지 발리는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곳이에요.
힌두 문화가 짙게 배어 있어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는 단순한 관광지와 휴양지를

벗어나 깊은 여운을 주는 곳으로 풀빌라의 천국인 만큼 허니문 여행지로 오랫동안

각광받고 있지만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인도네시아를 이루는 수많은 섬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무궁무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천혜의 휴양지이며 그림보다 아름다운 자연과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 울창한 야자수와 하얗게 반짝이는 고운 모래의

 발리 해변은  남국 해변과는 사뭇 다르게 보이며 해변의 파도는 세고

다소 거친 전형적인 동남 아시아 바다라고 하기보다는

유럽풍의 분위기가 한껏 배여 있는 해변들로 이루어진 섬의 모습입니다.

 

 

 

발리 중심에 위치한 우붓에도 발리인들의 예술적인 감각이 잘 남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우붓은 한적하면서도 참 재미있는 곳으로

그림이나 공예품 등의 생산지로 가장 유명하면서 인기가 있는 장소이며

이 곳에서는 직접 그림 그리고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들의 모습도 인상적인데요.

 

또 ,울루와뚜에는 따나롯 사원이 존재하는데 이 곳은 발리를 대표하는 사원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져 더욱 신비롭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행자들로 늘 활기 넘치는 꾸다 비치와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발리 전통 문화센터등 다양한 관광지와 해변으로 인한 휴양까지

 

고루고루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겨주게 됩니다.

 

 

 

 

 

꾸따 - 르기안 거리


발리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예쁜 가게로 우붓에서도 있는 푸사카 브랜드도 함께 팔고 있으며

발리의 전퐁 패브릭인 바틱을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느낌이 물신 나면서도 예쁜 아이템이 가득하며 커플용 / 가족용으로도 함께 하면

 좋을 듯한 악세서리들이 많아서 여행을 가면 추억으로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의류가 아닌 다양한 소품들도 많으며 물건들은 발리의 전통적이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고
발리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소품과 의류 등이 판매되는 쇼핑의 거리이니 충분히 즐겨보세요!

 

 

 

 

 

꾸따 - 아트마켓


이 곳은 우리나라에 전통시장이 있듯이 발리의 전통시장이라고 보면 될거 같은데요..
발리의 번화가인 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장소여서 그런지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잘 드러나는 곳들이 바로 시장이나 쇼핑몰 인만큼 꾸따에 가면 아트마켓은 꼭 들러보세요^^

아트마켓은 골목길 양족으로 모두 상점들이 존재하며 간혹 스파샵도 보이는데

그 이유는 구경을 하시다가 다리가 아프시다면 발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주라는

의미가 포함 되어 있는 발리지역의 센스인 것 같습니다^^
관광객이 많은 만큼 관광객을 위한 투어 인포메이션 센터도 있으며

 투어 책자도 있으니 혹시라도  어디부터 어떻게 구경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또는 이 곳을 구경한 다음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시겠다면

인포메이션을 가서 책자를 하나 챙겨오시면 마음놓고 예쁜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꾸따 - 꾸따 비치


꾸따비치는 발리의 여러 비치중 서핑을 즐기기 가장 좋은 비치라고 합니다.
발리의 비치는 파도가 높지만 그중 서퍼들이 많이 찾는 곳이 꾸따비치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 곳 주변에는 서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바로 근교에 존재해요.
비치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움과 생동감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워낙 파도가

높은 탓에 다른 비치와는 달리 수영하기에는 부적절하기에 서퍼들에게만 천국이나

 다름없고 한낮의 기온이 거의 30도를 넘는 다고 하지만 이러한

더위를 잊어가면서까지 서핑을 즐길 만한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핑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현지인이 서핑 강습도 해주니

고민만 하지 마시고 직접 파도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꾸따 - 디스커버리 쇼핑몰

 
쇼핑몰이라고 하면, 대형 쇼핑몰을 생각하셨겠지만

디스커버리 쇼핑몰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워낙 자그마한 상점들이 길거리 곳곳에 존재하다보니 쇼핑몰안에 존재하는

쇼핑센터들의 브랜드들은 다 비슷한 정도라 굳이 이 곳에서 물건을 사지 않아도

 꾸따의 전망을 보기위해서 한번 들리는 정도로 충분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발리 섬의 꾸다지역을 살펴보았는데요~
이 곳 말고도 더 좋은 특색을 가진 지역들과 다른 섬들이 존재하니

발리에 대한 일정 , 호텔 , 비용을 더 알고 싶으시면 

허니문온라인박람회 http://www.honeyexpo.co.kr/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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