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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정보/허니문 tip

비행기 안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

by 사랑먹는시인 2017. 6. 21.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은 첫 출발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점 아시나요?

다른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 비행기 안에서의 에티켓을 지킵시다!





✔ 좌석 중간중간 팔걸이는 상대방과 함께..
 에티켓이 아닌 기내의 기본수칙이며 정 가운데 좌석에 앉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좌석이 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화장실을 갈 수도 없고
편하게 창문쪽으로 기댈수도 없으므로 팔걸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서로 편하면서 좋은 마음으로 편안한 비행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가셔야 합니다.


✔ 좌석을 젖힐때는 반드시 의사를 물어보자.
 사실 알고보면 정말 당연한 사항이지만 일반 버스에서도 잘 안지켜지는 일인 만큼
버스보다 좌석과의 간격이 좁은 비행기 안에서는 더욱 잘 지켜야 하는 예절로 

좁은 공간 때문에 가뜩이나 불편한데 내 앞자리 승객이 갑자기 뒤로 의자를 

젖힌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불쾌하겠죠? 

거기다 식사 시간에 기내식을 먹거나 출발할때와 도착할 때, 

승무원이 좌석을 바로 세워주라고 할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 법이니

 좌석을 바로 세우고 비행 시 좌석을 뒤로 젖힐때는 반드시
뒷사람의 의사를 물어보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 맨발 금지! 속옷차림 금지!

아기들이나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경우 간혹 볼 수 있는 행동으로 

긴 시간동안 지쳐서 나오는 모습이니 장시간비행을 할 시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비행기에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불쾌할정도의  복장은 피하셔야 하며 

처음 비행기 탑승시 부터 간편하면서 예의를 지킨다면 불쾌한 일 없이 

즐거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겠죠? 간편한 옷차람이나 슬리퍼정도는 허용할 수 있지만 

 맨발로 다니거나 노출있는 옷은 다른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위이니 만큼 참아주세요~

 

✔ 기내에서의 음주는 평소의 주량보다 적게 마셔야 합니다.
 간혹 기내식을 먹고 난 다음, 음료가 제공될 때 와인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기내에서는 기압이 지상에서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기내에서 먹는 술 한잔은 

평소 마시는 세잔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과하게 드셔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거나 안좋은 행동을 할 수 있으니 많은 다른 사람들과

 한공간에 같이 오랫동안 있어야 하는 만큼 스스로가 주량을 조절하여

 마신다면 창피당할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 입니다.


비행기는 나 한사람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용을 하시면 안되는 장소로
상대방을 배려 할줄 아는 바른 몸가짐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인해서 

좀더 좋은여행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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