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푸른 들판 곳곳 세워진 풍차와 봄이면 온 천지가 꽃으로 가득한 나라 네덜란드!
국토의 4분의 1이 해수면 아래에 있어 운하와 수로가 발달해있습니다.
유럽의 봄을 표현하는 동경의 나라로 꽃과 관련하여 축제가 열리니
마음껏 꽃의 향기를 느끼시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암스테르담 꽃 시장
튤립의 고장이라 불리우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꽃시장여행기~
꽃시장은 암스테르담 중심가인 구시가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우며
시장에서는 다양한 꽃과 튤립 구근 등을 팔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알록달록한 꽃과 여러 기념품 등을 보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생물이나 꽃 등은 통관 금지 품목이라서 사서 오기는 어렵겠지만 네덜란드에 가셨다면
한 번쯤은 구경할만한 곳입니다. 튤립 뿐만이 아닌 여러 꽃 씨앗도 팔고 꽃으로 만든
많은 작품뿐만 아니라 생화를 말리는 장면도 볼 수 있으니 신혼여행으로 가서
남자분들이 여자분들을 위해 한송이씩 선물하는 로맨틱함을 보이시면 좋겠죠?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겉 모습은 암스테르담 중앙역 같지만 당대 장인들의 치열한 공모를 통해 탄생한 건물입니다.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회화커렉션을 고장중이여서 많은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꼭 들러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미술관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알려진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것이 아니여서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가 간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공부를 조금만 해가신다면 충분히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미술관 뒷편에는 유명한 포토존 "I am sterdam"모형물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가니 기념으로 사진 한번 찍을 장소를 찾으신다면 이곳에 가보세요~
하이네켄 뮤지엄
암스테르담 필스코스 중 하나로 맥주를 체험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이네켄 뮤지엄은 1988년 까지 양조장으로 사용되었다가 현재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관광명소인데요. 아직 까지 맥주 공장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부에 입장시 초입에서부터 명화를 패러디한 그림을 볼 수 있어요.
처음 하이네켄 맥주 공장의 모습이라든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당시 사진들이 대거 전시되어 있어 과거의 모습을 이해하기에는 편합니다.
그 뿐 아니라 맥주의 변화되는 모습이나 생성되는 과정 등도 충분히
느끼고 이해하며 맥주를 공짜로 시음할 수 있답니다.
반 고흐 미술관
반 고흐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아주 유명한 미술관으로 이 곳은 사진은 찍을 수 없습니다.
표를 일직 구하지 않으면 표를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인데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반 고흐의 진귀한 그림이나 그림으로 만들어진
엽서, 책자, 등 여러 물품들도 구경하면서 구입도 가능하니 역시 고흐의 고장에 가면
고흐를 직접 만나고 그 사람의 철학을 느껴보는 것이 좋겠죠?
짧지만 강렬하게 다가오는 네덜란드!
역사에 남을 예술가의 혼이 담긴 나라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특이하면서 놀랄만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은 곳일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있는 이색적이며 특색을 살린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모두 구입하고 싶은 충동구매를 억눌러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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