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는 달리 대개 외국 호텔의 경우 화장실 또는 욕실 바닥에 배수구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욕실에는 타일이 깔리고 세면대 밑부분에 배수구가 있으므로
욕실에서 빨래도 하고,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경우 샤워커튼을 사용하지 않아도
물이 튀거나 욕조가 넘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죠.
그러나 외국 호텔에서는 샤워 커튼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샤워하거나 세면대를 사용할 때도 물이 바닥으로 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중요 Tip
1. 욕조에 물을 받을 때 넘치지 않도록 한다.
2. 샤워나 목욕시 반드시 물기가 욕조 쪽으로 흐르도록 샤워커튼을 치고 한다.
3. 세면대 사용시에도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그래도 염려스러우면 매트 타올을 문쪽의 욕실 바닥에 깔아 놓는다.
그 뿐만 아니라 해외는 우리나라와 온수 냉수 표기 방식이 다르며
국가마다 뜨겁다 차갑다의 어휘가 다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영어권의 경우에는 H(HOT) 와 C(COLD) 로 구분하는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는 온수는 C(CHAUD), 냉수는 F(FROID)로 나타냅니다.
중요 Tip
1. 영어권의 경우에는 H(HOT) 와 C(COLD) 로 구분
2. 프랑스, 이탈리아 ,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는
온수는 C(CHAUD), 냉수는 F(FROID)로 구분
마지막으로 욕실에는 다양한 크기의 타월이 있는데요, 총 네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어요.
가장 큰 타월은 샤워 후 몸을 닦을 때 쓰고, 중간 크기의 타월은 얼굴을 닦을때,
가장 작은 타월은 비누를 묻혀 사용할 때, 가장 두꺼운 타월은 발의 물기를 닦는 데 사용하면 됩니다.
중요 Tip
1. 수건을 사용후에는 수건 크기별로 구분해 놓는다.
2. 수건 사용하는 용도에 대해 구분해간다.
우리나라와는 많은 차이가 없는 듯 하지만 기본적인 사항은 체크해보신 후
가신다면 어느 곳을 이용하셔도 당황하지 않고 욕실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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