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 하나를 전하려고 합니다.
배우 김민희씨와 불륜으로 이혼 소송 중인 홍상수 감독이 빙모상을 당했지만 참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내 A씨는 치매 시어머니를 간병하고 장례내내 며느리로서 도리를 다 했는데도 말이죠.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김민희와 불륜으로 가족 등진 홍상수, 빙모상도 참석 안해 (사진=DB)
김민희와의 불륜으로 가정을 버린 홍상수 감독이 빙모상마저 참석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홍상수 감독의 부인 A씨의 모친이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3월 홍상수 감독의 불륜소식을 접한뒤 충격으로 쓰러져 이후 계속 병상에서 지내다 결국 사망했다.
홍상수 감독은 고인의 사망소식을 접하고도 장례기간 빈소를 찾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주변인들을 씁쓸하게 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3월 김민희와의 불륜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아내인 A씨와 가정을 버리고 계속 김민희와 지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이혼의사를 밝혔으나 아내인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며 지난해 11월에 이혼 소송을 한 상태이다. 마침 오늘 첫 번째 변론일이 진행 될 예정이어서 홍상수 감독과 A씨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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