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추천 인도 관광지

 

남부 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아시아 문명의 원천으로 불교가 발상한 곳입니다.

국토면적은 세계 7위, 인구는 세계 2위이며 행정구역은

총 28개주와 7개 연합주로 되어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토바카 카르산맥, 북쪽으로는 카라콜름, 히말라야 두 산맥, 

동쪽으로는 아라칸 산맥으로 구분되고 남쪽은 인도양입니다.

아시아대륙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상대적 독립성을

가지기 때문에 인디아대륙이라고 부릅니다.

 

 

 "신비의 나라" 라는 타이틀처럼 인종과 종교가 다양하게 공존하기에 배냥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여행지입니다. 인도의 독특한 문화와 특이한 매력으로 인해 신혼여행으로 가는

관광객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최근 급격히 성장한 인도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지만 카스트제도의 굴레 속에서 오랜 세월 간직해 온 문명의 유적지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인도의 문화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 관광지를 살펴봅시다.

 

 

타지마할

 

거대한 대리것 모스트로 1631 ~ 1648년 사이 당시 무굴제국의 황제인 샤 자한이
그의 사랑하는 아내를 추념하여 세운 무덤으로 타지마할은 가장 완벽한 인도모슬렘
예술의 진주이며 세계유산의 최고 걸 작품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코나라크의 태양신 사원

 

코나라크는 태양신 수르야에게 바치는 13세기의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 오리사 건축 양식의

 정점이며 조각술에서 보이는 혁신적인 면모와 조각품의 우수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유적입니다.

태양이 떠오를 때 태양빛이 사원을 목욕시키듯 내리쬐는 벵골 만 연안의 코나라크 사원은

태양신 수르야의 전차를 형상화한 기념물로 말 6마리가 끌고 있는 수르야의 전차는

상징적 디자인으로 장식한 바퀴 24개가 달려 있습니다.

 인도에서 13세기에 건축된 가장 유명한 브라만 신전이라 할 수 있어요.

 

 

 

아잔타 동굴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도시 아잔타에 있는 불교 설굴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기원전 2세기부터 5세기에 걸쳐 지어진 석굴들로 보존 상태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석굴들의 내부에는 인도의 불교 예술 발달상을 보여주는 벽화와 부조들이 남아 있어 
인도의 정부 기관 고고학 조사부서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30개의 석굴은 U자 모양으로 굽이쳐

흐르는 와로가 강변의 절벽에 자란히 자리하고 있어 옛 흰두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유산입니다.

 

 

카지랑가 국립공원

 

아셈중심부에 위치하여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북인도의 마지막 천연보호구역 중의 하나로
세계적인 외뿔코뿔소 밀집지대인 동시에 범, 코끼리, 곰 등의 포유 동물과

수 많은 조류들이 집단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고아의 교회와 수도원

 

포르투칼의 인도지배시 수도였던 고아의 교회와 수도원은 당시 아시아 복음 전도를
잘 나태내주는 사례, 봄 지저스교회에는 그리스도교를 인도와 일본에 전파하였던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의 무덤이 있으며 이들 유적은 그리스도쿄가 정착된 아시아

모든 나라에 마누엘란 및 바로크 풍의 예술을 전파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많은 유적지와 옛날 종교 및 건물들이 보존 되어 있는 나라로서 특색을 살렸으며
현대와 고전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특별한 느낌을 주는

 인도라는 나라의 관광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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